
일상 중에는 문제 없다가도 낯선 곳에서 조금만 긴장해도 갑자기 가스가 차오르는 꽤 불편한 소화기 증상이나 설사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만남을 앞에두고 이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아찔한 상황을 겪을 수도 있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각만으로도 아찔해지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 좀 더 찬찬히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소화와 흡수
식사를 마친 후 인체는 섭취한 음식물들을 분해하고 소화, 흡수 하고 다시 내보내는 기관을 소화기관(digestive system)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소화라고 알고있는 것은 이론적으로 보자면 탄,단,지라 부르는 3대 영양소를 여러 효소와 씹는 작용을 통하여 잘게 쪼개주는 활동과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흡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섭취한 음식물 들은 먼저 입과 위를 거친 후 다음으로 공장과 회장에서 영양소 흡수가 이루어집니다.
여러 단계 중에서 소화불량 증세를 겪을수도 있는데, 크게 보자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과 소장, 공장의 문제로 흡수가 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Irritable bowel syndrome)
마땅한 관리법을 찾지못했던 이 질환은 방사선촬영으로 확인되는 특정질환은 없으나 복통이나 불쾌감등의 증상이 있고 대변 형태의 변화 등을 나타내는 배설 시간의 불규칙이 잘 낫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기능성 장(腸) 질환입니다.
최소 6개월에 걸쳐 배변의 변화가 존재하면서 검사결과에서는 문제가 없을 때 추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유형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특성을 고려하면 각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여러 분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변비형, 설사형, 혼합형 입니다.
◈ 변비가 우세증상인 유형: 복부의 불편감을 동반한 변비를 겪게 됩니다.
◈ 설사형(IBS-D):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루에도 여러 번 증상이 반복되는데, 긴장상태에 놓이게되면 순간 심한 변의를 느끼게 됩니다.
◈ 혼합형태: 대표적인 두가지 형태가 교대로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은 무엇인가요?
과민성장증후군이라는 질환은 내장의 과감각, 담즙 흡수에 문제가 있거나 비정상의 세균이 장내 상주 등 여러 복잡한 원인들이 관여하고 있는것으로 봅니다.
발생의 기전은 대장 점막 염증, 장이 예민해지고 수축, 정서, 심리적인 문제 등이 유추되고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생활 가이드
◐ 50대에서 자주 발생하는 직장출혈, 체중의 감소와 배변의 변화나 대장암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FODMAP 식단 (완전한 흡수가 안되어 가스가 많이 발생) 을 삼가는것이 좋겠습니다.
◐ 하루 중 적당한 신체 활동은 증상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 변비에 도움을 주는 하제는 필요한 경우에 따라 전반적인 증상 완화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 묵은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삼투성하제는 충분히 복용할 시 변비증상 환자에게 배변횟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유익균인 유산균은 복부팽만 등의 더부룩할 때, 완화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더부룩한 속,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리는?!!
이 질환은 위협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증상으로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을 힘들게 하고 생활에 큰 불편을 끼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경우에 복통의 증상 개선을 위해서 칼슘차단제를 처방하고, 설사증세가 시작되면 지사제를 처방하는 대증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한편 한의학의 방법에서는 신양허쇠(腎陽虛衰), 장위조열(腸胃燥熱) 등으로 변증으로 진단하며 그에 맞는 방법과 체질을 고려하여 건비양위(健脾養胃), 청열자음(淸熱滋陰) 처방등을 사용하여 근본적인 개선이 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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